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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<틱틱붐> (tick, tick… BOOM!) 1차 티켓 오픈 안내

2024.09.20 조회수 5111

1차 티켓 오픈 일시

- 인터파크 유료회원(TOPING), 신시컴퍼니 선 오픈: 926() 오후 2

- 인터파크 일반 오픈: 926() 오후 3

 

1차 티켓 오픈 공연 기간: 1116() ~ 1215()

 

<공연정보>

- 공연일정: 20241116() ~ 20252 2()

           (프리뷰 11/16() ~ 11/17())

- 공연시간: ~ 730 | , 2, 6 30 | 월 공연없음

(, 11/16() 6 301회 공연)

- 공연장소: coex 신한카드 artium

- 티켓가격: VIP 11만원ㅣOP 11만원ㅣR9만원ㅣS7만원

- 관람등급: 14세 이상 관람가 (2024년 기준: 2011년 출생자까지 관람 가능)

 

 

<할인정보>

프리뷰 할인 30% (11/16() ~ 11/17() 공연 예매 시)

조기예매 할인 20% (9/26() ~ 10/6() 기간 예매자에 한함. 11/19() ~ 12/15() 공연 예매 시)

 

 

<공연소개>

#1 뮤지컬 <렌트>라는 역작을 남기고 요절한 천재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불꽃 같은 삶의 흔적 <틱틱붐

 

밤에는 꿈을 이루기 위한 작곡을 하고, 낮에는 현실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뉴욕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조나단 라슨.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 아무것도 이뤄놓은 것 없는 삶에 초조함을 느낀다.

자신의 적나라한 삶과, 그 삶을 버티게 했던 음악을 가감 없이 담아낸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 <틱틱붐>

 

 

#2 ‘....…’ 시계 초침 소리는 환청처럼 계속되고, 어느 순간 내 인생은 준비할 새도 없이!’ 터져버릴 것만 같다.

 

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서른, 나는 그 순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

서른 살을 맞은 예술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, 그 삶의 모습은 우리가 겪고 있는, 겪어 왔던 삶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. 여자 친구와의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갈등, 이상과 현실의 괴리,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인 삶의 한가운데 놓인 나의 이야기, 내 친구의 이야기, 현대를 살아가는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 <틱틱붐>

 

 

#3 가장 아름다운 락 음악 그 자체 <틱틱붐>

 

<틱틱붐>의 음악은 라슨이 꿈꾸던 락 뮤지컬의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. 전자 기타의 무게감으로 매혹시켰던 <렌트>와는 달리, 락 발라드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관적인 락 그 자체의 음율이 어우러져 관객의 마음을 파고든다. 아름다운 선율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 사람의 고민과 갈등, 희망을 향한 가사가 어우러져 따듯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.

 

 

#4 창의적 방식으로 가장 보편적 이야기를 하는 뮤지컬 <틱틱붐>

 

주인공 존, 그리고 친구 수잔과 마이클. 이 세 중심인물을 둘러싼 상황과 환경은 끊임없이 변하며 상황과 갈등은 고조된다. 그 안에서 수잔과 마이클은 변화무쌍한 인물 변신으로 존을 둘러싼 다양한 주변인물을 연기하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연극적 재미는 락 음악과 더불어 <틱틱붐>만의 개성으로 작용한다. 주변 인물들과 대비되어 확연히 드러나는 존의 심상은 이 뮤지컬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.

 

 

REVIEW

 

"A valentine to the creative spirit itself." – Denver Post

“창의적인 정신 그 자체에 보내는 찬사.”

 

tick, tick… BOOM!” is a show that will resonate with anyone who ever took the path less traveled, even if only for a little while.”

<틱틱붐>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잠시라도 걸어본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.”

 

"Larson's gift for brilliant lyrics and driving music is clear in each of the score's 12 winning songs." – Chicago Sun Times

“뛰어난 가사와 강력한 음악에 대한 라슨의 재능은 이 작품의 모든 곡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.”

 

A gem! A vivid passionate show with the same irresistible force as [RENT].” – THE RECORD

“생동감 있고 정렬적이다. [Rent]와 같이 저항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최고의 뮤지컬!”

 

 

<캐스팅정보>

Jon : 배두훈 장지후 이해준

Susan 수잔 : 방민아 김수하

Machael 마이클 : 김대웅 양희준

 

Ensemble 앙상블

홍동하 서정 백중훈 권수정 권릴리

 

 

<기획사 정보>

제작 : 신시컴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