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 1차 티켓 오픈 일시
- 인터파크 유료회원(TOPING), 신시컴퍼니 선 오픈: 9월 26일(목) 오후 2시
- 인터파크 일반 오픈: 9월 26일(목) 오후 3시
※ 1차 티켓 오픈 공연 기간: 11월 16일(토) ~ 12월 15일(일)
<공연정보>
- 공연일정: 2024년 11월 16일(토) ~ 2025년 2월 2일(일)
(프리뷰 11/16(토) ~ 11/17(일))
- 공연시간: 화~금 7시30분 | 토, 일 2시, 6시 30분 | 월 공연없음
(단, 11/16(토) 6시 30분 1회 공연)
- 공연장소: coex 신한카드 artium
- 티켓가격: VIP석 11만원ㅣOP석 11만원ㅣR석 9만원ㅣS석 7만원
- 관람등급: 14세 이상 관람가 (2024년 기준: 2011년 출생자까지 관람 가능)
<할인정보>
프리뷰 할인 30% (11/16(토) ~ 11/17(일) 공연 예매 시)
조기예매 할인 20% (9/26(목) ~ 10/6(일) 기간 예매자에 한함. 11/19(화) ~ 12/15(일) 공연 예매 시)
<공연소개>
#1 뮤지컬 <렌트>라는 역작을 남기고 요절한 천재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불꽃 같은 삶의 흔적 <틱틱붐>
밤에는 꿈을 이루기 위한 작곡을 하고, 낮에는 현실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뉴욕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조나단 라슨.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 아무것도 이뤄놓은 것 없는 삶에 초조함을 느낀다.
자신의 적나라한 삶과, 그 삶을 버티게 했던 음악을 가감 없이 담아낸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 <틱틱붐>
#2 ‘틱..틱..틱…’ 시계 초침 소리는 환청처럼 계속되고, 어느 순간 내 인생은 준비할 새도 없이 ‘붐!’ 터져버릴 것만 같다.
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서른, 나는 그 순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…
서른 살을 맞은 예술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, 그 삶의 모습은 우리가 겪고 있는, 겪어 왔던 삶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. 여자 친구와의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갈등, 이상과 현실의 괴리,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인 삶의 한가운데 놓인 나의 이야기, 내 친구의 이야기, 현대를 살아가는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 <틱틱붐>
#3 가장 아름다운 락 음악 그 자체 <틱틱붐>
<틱틱붐>의 음악은 라슨이 꿈꾸던 락 뮤지컬의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. 전자 기타의 무게감으로 매혹시켰던 <렌트>와는 달리, 락 발라드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관적인 락 그 자체의 음율이 어우러져 관객의 마음을 파고든다. 아름다운 선율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 사람의 고민과 갈등, 희망을 향한 가사가 어우러져 따듯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.
#4 창의적 방식으로 가장 보편적 이야기를 하는 뮤지컬 <틱틱붐>
주인공 존, 그리고 친구 수잔과 마이클. 이 세 중심인물을 둘러싼 상황과 환경은 끊임없이 변하며 상황과 갈등은 고조된다. 그 안에서 수잔과 마이클은 변화무쌍한 인물 변신으로 존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인물을 연기하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연극적 재미는 락 음악과 더불어 <틱틱붐>만의 개성으로 작용한다. 주변 인물들과 대비되어 확연히 드러나는 존의 심상은 이 뮤지컬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.
REVIEW
"A valentine to the creative spirit itself." – Denver Post
“창의적인 정신 그 자체에 보내는 찬사.”
“tick, tick… BOOM!” is a show that will resonate with anyone who ever took the path less traveled, even if only for a little while.”
“<틱틱붐>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잠시라도 걸어본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.”
"Larson's gift for brilliant lyrics and driving music is clear in each of the score's 12 winning songs." – Chicago Sun Times
“뛰어난 가사와 강력한 음악에 대한 라슨의 재능은 이 작품의 모든 곡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.”
“A gem! A vivid passionate show with the same irresistible force as [RENT].” – THE RECORD
“생동감 있고 정렬적이다. [Rent]와 같이 저항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최고의 뮤지컬!”
<캐스팅정보>
Jon 존 : 배두훈 장지후 이해준
Susan 수잔 : 방민아 김수하
Machael 마이클 : 김대웅 양희준
Ensemble 앙상블
홍동하 서정 백중훈 권수정 권릴리
<기획사 정보>
제작 : 신시컴퍼니